Open AI Day 04 : ChatGPT Canvas 공개!

https://www.youtube.com/live/qZ0ImE41pVs?si=_A8ExoX1i6Q5T4p_

발표내용

4일째, Sora 접속 폭주를 처리히고 있다는 말로 시작. (여전히 접속이 안된다..) 그리고 이미 프로 유저에게 베타로 제공했던 Canvas 정식 도입을 소개했다.

캔버스는 쉽게 얘기하면 코드나 글을 생성했을 때, 특정 구간에 대한 수정(분량 줄이기, 내가 의도한 의미
더하기, 수정하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된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글을 쓴다면 일부 첨삭이 필요한데, 그 전까지는 기존 생성된 글 일부를 인용해 이 부분만 고쳐달라고 했다면 이제는 생성된 전체 문서를 옆에 두고 첨삭을 실시간으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ChatGPT와 진행할 수 있게된 것이다.

글 외에도 코드 리뷰, 수정,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의 번역도 지원한다.

그리고 기존에는 GPT-4o 모델과 Canvas 기능을 사용했다면 이제 커스텀 GPTs 와 같은 다른 모델과 Canvas를 통해 작업이 가능하다.

인상 깊었던 포인트

문서 에디터처럼 수정도 가능하고 내가 작성한 문서에 코멘트 달아달라고 할 수 있다.

1. 문서 에디터처럼 사용 가능 : 구글 닥스 처럼 문서 편집/작성이 가능하다. 내가 자주 쓰던 LillysAI 서비스에서 지원하던 기능인데 이제 canvas로 해봐야겠다. (ChatGPT Plus 구독자여서..)

Python 코드 바로 실행! 보라 아름다운 그래프. 물론 구글 Colab이 있지만 AI가 함께하진 않았었다.

2. Python 코드 캔버스 내에서 실행 가능 : WebAssembly 활용 Python interpreter를 실행시켜
웹 상에서 아주 빠르게 Python 코드와 대부분의
라이브러리 실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Python
코드 지원을 시작으로 당연히 다른 언어 지원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지..하니까 Cursor / Copilot 같은 코딩 보조 챗들이 성능면에서 , 그리고 코드 에디터로서의 장점을 확실히 가져가야 되는 상황이 왔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뭐든 써보자. 써보면 어떻게 쓸지 보이리라. 참고로 무료 유저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