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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발리] 현지인에게 추천 받은 마이쮸맛(?) 과일 Snake Fruit 현지 과일 가게를 가보고 싶어 현지인 투어 가이드분께 부탁을 드렸다. Snake Fruit을 추천해주셨다. 껍질이 뱀 피부처럼 생겼다. 그리고 진짜 비늘처럼 껍질이 벗겨진다. 맛은 마이쮸, 새콤달콤 맛이다. 인공맛인줄 알았는데, 나름 레퍼런스가 있던걸까? 향은 약간 두리안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구리한 냄새가 조금 나지만 맛은 진짜 맛있었다. 바나나/망고스틴 말고 Snake Fruit을 꼭 한 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더보기
[발리/디저트] 아이스크림, 버블티 맛집 Mixue 처음에 인도네시아에서 1997년부터 있던 곳인줄알고 들어갔다. 알고보니 중국에서 1997년에 런칭한 아이스크림 가게로 2020년 인도네시아 진출 후, 큰 호응을 얻은 프렌차이즈. 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딸기럭키선데(Lucky Sundae)를 먹었다. 아이스크림 아래, 과자/스낵/토핑을 랜덤하게 넣어준다. 맛있었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발리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도처에 있는 것 같다. 더울 때 찾아가서 먹어보자. 더보기
[광명/카페] 카페 일찍 광명 게임문화센터로 외근간 길에 보게된 카페 일찍 스콘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업무 끝나자마자 사라갔다. 누네띠네스콘을 먹었는데 진심 맛있었다. 또 광명갈일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판교/카페] Haley’s 새로 카페가 생겨서 가봤다. 롱블랙이 3.5천원으로 가격이 괜찮다. 디카페인 원두는 1000원이 추가된다. 디카페인 원두로 마셨는데, 맛이 괜찮았다. 디저트를 꼭 먹어봐야겠다. 사진만 찍었는데, 지금 다시 사진 보니까 다 먹어보고 싶다. 피콜로라떼라고 귀여운 음료도 판다. 맛은 마셔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플랫화이트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음엔 디저트 후기를 올려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