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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12/11 새벽예배 [요한계시록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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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5:3

[계15:1-4, 쉬운성경]

1 나는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또 다른 신기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마지막 재앙인 일곱 재난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재난이 끝나면, 하나님의 진노도 끝이 날 것입니다.

2 나는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와 싸워 이긴 사람들이 그 바다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손에 하나님이 주신 거문고를 들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올바르고 참되십니다. 모든 나라의 왕이신 주님,

4 만민이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백성이 주님 앞에 나와 경배합니다. 이는 주님은 의로우시고 공평하시며, 아무 흠도 없으신 신실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 → 출애굽 때 이집트 군대를 심판한 홍해와 같은 심판의 바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때를 미루고 기다려 주시지만  심판에 자리가 분명히 예비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며 살아야한다. 모세와 같은 찬양이 나올 수 있어야한다. 우리 육체의 이익에서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이 예비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살아가야한다. 

 

12/11 기도.

심판의 때가 올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주님 뜻대로 살 힘을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순종하고 행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매 순간 내가 놓여있는 상황에서 주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듣기를 원합니다. 회개와 주님을 의지하며 걸어가는 매 순간의 지혜를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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