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야고보서 5:13
늘 하나님께 응답하기
https://www.bible.com/stories/5063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고난과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살다 보면 큰 고통을 겪을 때도 있고 넘치는 행복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이나 즐거움은 각기 다른 시기에 찾아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한꺼번에 찾아오기도 합니다.
둘 중 어느 경우에 처하든 야고보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길 바랐습니다. 고난을 받고 있다면 해야 할 일은 기도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해 보이는 권면이지만 고난이 우리의 생각을 가릴 때 우리는 기도하는 것을 잊기도 합니다. 만사가 잘되고 기분이 좋을 때는 그 시기를 누리기만 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받는 시기든 즐거움을 누리는 시기든 삶의 모든 시기는 야고보의 권면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난받을 때 기도합시다. 주위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기도합시다. 기분이 좋거나 행복할 때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 때 그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어떤 환경과 상황에 처하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가 예수님만 바라볼 때 예수님은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을 견뎌내도록 도우십니다.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여러분이 겪고 있는 모든 것을 말씀드리세요. 그러고 나서 여러분의 삶에 일어난 좋은 것들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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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플하면서 삶의 지혜를 응축한 말씀이다.
성경을 몇 번 읽으면서도 마음에 남았던 적 없는 말씀인데,
꼭 기억해야겠다.
고난 = 기도
기쁨 = 찬양과 감사
최근 기도가 없었다. 그래서 고난이 더 힘들었다. 다시 일어나기로 결심하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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